라이카 엑세서리가 워낙 비싸서 왠만하면 자제하려고 했지만, 하프 케이스는 꼭 필요했다. 무엇보다 이 비싼 카메라를 잠시 내려 놓거나 할 때 조금의 흠집이라도 나는 것은 견딜 수가 없기 때문이다. 온전히 카메라를 보호하는 케이스는 신속한 장면 포착과 촬영이 힘들기 때문에 경험상 불편한 점이 많다. 개인적으로 찰나에 지나쳐가는 여행지의 풍경과 상황을 담으려면 목에 걸고 있는 것이 제일 편하다고 생각한다. 카메라도 보호할 수 있고, 신속한 촬영도 가능하다. 그래서 이곳저곳 검색해보니 라이카Q용 하프 케이스가 꽤 많다. 가격대도 천차만별. 비싼 것은 20만 원이 넘고, 싼 것은 10만 원대도 있다. 가격도 중요하지만, 되도록이면 클래식한 느낌이 나는 제품을 골라봤다. 라이카Q의 단점 중 하나가 그립감인데 하프 ..
LEICA/leica & accessory
2017. 1. 4.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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