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캠프 업그레이드가 끝났다. 최소한의 업그레이드만 했지만, 비용이 만만치 않게 들었다. 안전을 최우선으로 했고, 또 혹시나 나중에 중고로 내놓을 경우도 있을 수 있어 꼭 필요한 작업이라며 위안을 삼고 있다. 작업 결과는 다행히 만족스럽다. 가스통 보관함과 휠이 특히 마음에 든다. 쏠라 패널을 포함한 전기 시스템 업그레이드는 써봐야 알겠지만, 일단은 만족한다. 히터 온도 조절기도 아주 추운 날 1박하며 시험해보니 순정 부품에 비해 훨씬 더 예민하게 작동한다. 설정한 온도 밑으로 실내 온도가 내려가면 즉시 가동돼 훈훈하게 해줬다. 다른 장치를 하나 더 달아 소음도 예전에 비해 많이 줄었다. 스캠프 구입과 보험, 이번에 업그레이드까지 적지 않은 비용이 들었다. 주위에서 부러움 반, 질투 반 섞인 반응들을 느낄..
아웃도어의 기록/gear
2017. 2. 13. 21:34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
TAG
- 삿포로
- 제주도돼지두루치기
- 재주몸국
- 제주도가시식당
- 원룸가얌체주차근절
- 포항화진해수욕장
- 쯔루이무라
- 가난은상대적인것이다
- 하코다테
- 랭글러_루비콘
- 하치만자카
- 미세먼지를피해서
- 아칸
- dji_매빅프로
- dji_mavic_pro
- 제주도
- 카라반모터스
- 홋카이도
- scamp_13ft
- 쿠시로
- 호텔타이토
- 뽈락포인트
- 홋카이도_한정_삿포로_클래식
- 동호숲
- 스캠프
- 타이토호텔
- 라이카Q
- 지리산
- 물이너무없다
- 두루미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