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에는 출장 두번, 여행 1번 해서 모두 세 번 다녀왔다. 처음 출장에서 싱가포르에 말그대로 홀딱 반했다. 출장 준비하면서 의외로 싱가포르에 대한 정보가 없어서 애를 먹었던 기억이 난다. 아직도 곤장을 때리는 나라, 껌 씹다 걸리면 벌금이 수백만 원씩 나오는 나라. 하지만, 아니었다. 그 어느 곳보다 자유롭고 화려하며 익사이팅한 나라였다. 아직 우리나라에는 싱가포르에 대한 잘못된 정보고 횡행하고 있다. 특히, 이 작은 나라에 온갖 인종들이 다양한 문화를 이뤄 살고 있는 모습이 너무 글로벌했다. 아직도 외국인만 보면 긴장하는 딸래미에게 이 글로벌함을 보여주고 싶어 다음 해 가족여행을 싱가포르로 다녀온 것이다. 결과는 대만족. 가족여행지로 태국과 필리핀도 좋지만 싱가포르도 꼭 고려해보시길 바란다. 절대..
여행의 기록/해외
2016. 12. 26.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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